
KG모빌리티(3,530원 ▲200 +6.01%)(KGM)가 지난달 판매량 1만4대를 기록해 전년 동월 대비 5.5%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 내수·수출 모두 회복세를 보이며 지난해 9월 이후 6개월 만에 1만대를 다시 돌파했다.
같은 기간 내수 판매는 4582대로 42.8% 늘었다. 무쏘 판매 물량 증가에 힘입어 2024년 3월(4702대) 이후 2년여 만의 월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종별 판매는 무쏘 1854대, 무쏘 EV 784대, 액티언 676대 등이다.
수출은 13.6% 감소한 5422대로 집계됐다. 지난 2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튀르키예 지역으로의 토레스 EVX 판매 물량이 늘면서 전월 대비로는 19.5% 증가했다.
1분기 누적 판매량은 2만7077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했다. 이 중 내수 판매는 1만1469대로 40.1% 늘었다. 지난 1월 출시된 무쏘가 4370대로 실적을 견인했다.
KGM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접점 확대 등 공격적인 내수 시장 대응과 함께 상승세를 잇고 있는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