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나2', 7일 연속 1위...누적 150만 돌파 눈앞 [박스오피스]

이경호 ize 기자
2024.12.04 09:24
영화 '모아나 2'./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모아나 2'가 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위키드', '히든페이스'보다 앞서 1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뒀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모아나 2'가 지난 3일 5만 946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이며, 누적 관객 수 148만 9646명을 기록했다

'모아나 2'는 지난 11월 27일 개봉했다. 개봉일에 19만 명 넘는 관객을 동원한 후, 극장가에서 관객 싹쓸이를 하며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을 돌파했다. 앞서 11월 20일 개봉한 '위키드', '히든페이스'를 제치며 흥행 기세를 올렸다. '위키드'의 마법도, 박지현의 파격 노출 '히든페이스'도 완벽히 제압한 '모아나 2'였다.

'모아나 2'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담은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처다.

지난 3일 밤 윤석열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이후 국회에서 계엄해제 결의안이 국회에서 가결됐다. 이어 윤 대통령은 새벽에 계엄령을 해제했다. 시끌벅적한 지난 밤 이후, 4일 극장가에서도 '모아나 2'의 열풍이 이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날 '위키드'가 3만 3943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5만 4650명이다.

이어 '히든페이스'가 2만 7778명을 모아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1296명이다.

또한 '글래디에이터 Ⅱ'가 7808명을 불러모으며 4위, 누적 관객 수 87만 7980명을 기록했다.

'청설'이 3856명의 관객을 모아 5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668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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