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맨2' 권상우 "개인적 복수전...관객에게 기쁨 드릴 것" [종합]

이경호 ize 기자
2025.01.15 16:30
배우 권상우./사진=스타뉴스 DB

배우 권상우가 '히트맨2'를 복수전 느낌으로 출연했다고 밝히면서 관객들의 관심을 부탁했다.

15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히트맨2'(감독 최원섭)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

이번 '히트맨2'는 2020년 개봉한 '히트맨'의 속편이다.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이지원 등 전편의 주역들이 다시 한번 뭉쳤다. 또한 김성오, 한지은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영화 '히트맨2'./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시사회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최원섭 감독, 권상우,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김성오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부탁했다.

먼저 '히트맨2'의 주역들은 개봉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원섭 감독은 "가족, 친구들과 보면 좋다. 기대되고 있다. 좋은 소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상우는 "극장에 다양한 영화가 보여서 영화 찍는 사람으로서 기분이 좋다. 1월에 여러 영화가 개봉한다. 다양한 영화를 많은 분들이 관람했으면 좋겠다. 당연히 '히트맨2'가 많은 사랑 받기를 바란다. 1월 설날을 히트맨2와 웃음폭탄, 웃으면서 시작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는 "매번 영화 나올 때마다 설레고 긴장된다. 영화 만드는 동안에 더운 날 촬영했다. 액션도 했다. 같이 고생하면서, 개봉하는 날 기다렸다. 드디어 개봉하게 됐다. 설레는 마음 배가 되는 것 같다. 저도 결혼해서 아이들이 있다보니까, 1년 명절 때 되면 아이들과 같이 볼 수 있고, 아이들한테 설명도 할 수 있고, 스토리 공감하면서 볼 수 있는 장르가 다양한 영화다. 가족들이 같이 볼 수 있다. 아들, 딸과 볼 수 있는 영화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이경은 "시리즈물이 주는 기대감이 있다"라면서 "2가 3이 되고, 4가 된다. 힘을 실어주셨으면 한다"는 말로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우슬혜는 "새해 관객들에게 웃음으로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성오는 "개인적으로 오랜만에 영화 나들이다. 긴장도 되고 떨린다"라면서 "기분도 좋다. 여러 감정인 것 같다"고 전했다.

최원섭 감독은 전편과 다른 지점에 대해 "액션 스케일이 커졌다"라면서 "다양한 볼거리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최 감독은 권상우의 코믹 액션 연기에 대해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수 있다"라면서 "액션을 하다가 비트는 걸 잘했다. 이번에도 즐겁게 작업을 했다"라면서 호평했다.

최원섭, 권상우, 이이경은 '설 영화'로 '히트맨2'를 거듭 강조하면서 설 연휴 흥행을 노렸다.

영화 '히트맨2'./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히트맨2'의 주연 권상우는 전편에 이어 속편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히트맨'은 아쉬움도 많았다"라면서 "2편 들어간다고 했을 때 복수전 하는 느낌이었다. 1편에 코로나 시기와 겹쳐서 아쉬움이 많았다.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복수전이다고 생각하고, 1편보다 충분히 많은 분들께 기쁨 드리리라 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준호, 이이경은 '히트맨'에 이어 '히트맨2'를 함께 해 기쁘다는 소감을 전하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전했다.

한편, '히트맨2'는 오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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