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트레이 키즈(스키즈) 멤버 필릭스가 교통사고로 부상을 입어 팬미팅에 불참했다. 소속사는 당초 골절상이라고 밝혔으나, 정밀검사 결과 '신경 눌림'인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소셜미디어)에 공지 글을 올리고 "사고 후 공연장 인근 병원에서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한 결과 골절 소견을 받았다"면서 "이후 상급 종합 병원에서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MRI 촬영과 교수진 진료를 받았다. 추가 검사 결과, 초기 엑스레이에서 보였던 골절선은 어린 시절에 생긴 흔적으로 해당 부위와 가까운 신경이 눌린 것"이라고 했다.
필릭스는 지난 15일 팬미팅을 마치고 이동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팬미팅에 불참했다. JYP는 "필릭스가 탑승한 카니발이 인스파이어 아레나 주차장에서 메인 로비 방향으로 가던 중 뒤에서 서행하던 셔틀버스와 차량 좌측 후미쪽 접촉사고가 발생했다"며 "사고 자체는 경미했으나, 순간 필릭스 체중이 팔로 실리면서 차량 내부 팔걸이에 부딪혀 골절상을 입었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4일부터 사흘간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5번째 팬미팅을 가졌다. 다음 달 27~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 에스타디오 비센테나리오 라 플로리다를 시작으로 라틴 아메리카, 일본, 북미, 유럽에서 스타디움 투어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