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석진이 조선의 왕이 되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2일 아이즈(IZE) 취재 결과, 하석진이 KBS 2TV 새 드라마 '은애하는 도적님아'에 합류했다.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어쩌다 도적이 된 여자와 그녀를 쫓는 자칭 조선명탐정 조선의 대군이 몸이 바뀌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팩션 사극이다. 남지현, 문상민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문상민이 지상파 첫 주인공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지현, 문상민과 '은애하는 도적님아'에서 호흡하게 된 하석진은 조선의 왕 연산(이규) 역을 맡았다. 연산은 매사 심드렁한 인물이지만, 그 뒤에는 자신에게 취해 있는 자신감 높은 인물이다. 강한 군주로 남길 원한다.
하석진은 이번 작품을 통해 2022년 종영한 tvN 드라마 '블라인드' 이후 3년 여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하게 됐다. 또한 2018년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후 7년 여 만에 KBS 드라마 출연이다.
'블라인드' 이후 여러 예능에 출연해 지성미 뽐냈던 하석진이 오랜만에 '은애하는 도적님아'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됐다. 하석진은 극 중 남지현, 문상민과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은애하는 도적님아'는 지나 3월 촬영을 시작했다. 올 하반기 편성 논의 중으로,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