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셋 아빠' 정상훈, 과거 열애설 소환에 당황 "그건 건들지 마"

'애 셋 아빠' 정상훈, 과거 열애설 소환에 당황 "그건 건들지 마"

김유진 기자
2026.04.05 03:21
김영철의 폭탄 발언에 정상훈이 당황하며 수습에 나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김영철의 폭탄 발언에 정상훈이 당황하며 수습에 나섰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자신의 별명을 소개하던 중 김영철의 돌발 발언에 과거 열애설이 소환되며 진땀을 흘렸다.

4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23회에는 뮤지컬배우 정상훈, 신성록, 김건우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펼쳤다.

이날 정상훈은 '아는 형님' 전학신청서에 자신의 별명을 '정상'이라고 적어내 눈길을 끌었다.

김영철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정상훈.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김영철의 폭탄 발언에 당황한 정상훈.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정상훈은 "어렸을 때 별명이다. 날 좋아하는 친구들은 '톱 오브 톱 정상'이라고 불렀고 날 싫어하는 애들은 '비정상'이라고 했다"며 "더 싫어하는 애들은 '진상', 나랑 헤어진 애는 '개진상'이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순간 김영철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우리가 다 아는 그 사람 얘기하는 거야?"라고 받아치자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예상치 못한 발언에 정상훈은 코웃음을 치다가 곧바로 김영철을 째려보며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김영철의 폭탄 발언에 멤버들의 호기심도 커졌다.

정상훈을 몰아가는 아는형님 멤버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정상훈을 몰아가는 아는형님 멤버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멤버들은 "누가 또 있구나", "캠핑장에 또 누가 갔구나", "지나간 일인데 뭐"라며 짓궂게 몰아갔고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폭소로 가득 찼다.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흐르자 김영철은 "이거 내가 개진상"이라며 급히 수습에 나섰다.

하지만 정상훈은 "건들지 말아야 할 걸 건드려서"라고 말하며 쉽게 진정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여기에 강호동까지 "그분은 활동 잘하고 계시잖아"라고 거들었고 신성록은 "연예인이야?"라고 물으며 궁금증을 더했다.

멤버들은 "산책 활동은 하실 거 아니냐. SNS 활동도 할 거고"라고 받아치며 장난을 이어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정상훈은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10살 연하 팬과 결혼해 삼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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