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탈퇴 멤버 제시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M드로메다 스튜디오'에 올라온 배우 지예은의 '소원을 말해봐, 소녀시대 밥해주기 - 지멋대로 식탁' 7회에는 효연이 게스트로 나와 이야기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과거 소녀시대 팬이었다는 지예은은 "중학교 1학년 때 소녀시대 예능을 보기 위해 집에 일찍 가곤 했다"며 "필통에 소녀시대 사진 붙이고 점심시간엔 소녀시대 노래를 틀고 춤을 췄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지예은은 소녀시대 첫 정규앨범 '소녀시대' 수록곡 '비기닝(Beginning)' 퍼포먼스를 노래와 함께 선보였고, 함께 따라 부르던 효연은 "18년 전 노래라 나도 기억이 안 나는데 찐이다 찐"이라며 감탄했다.
제작진이 지예은에게 "옛날에 소녀시대 멤버 되는 게 꿈이었다고 하지 않았느냐"고 귀띔하자 효연은 "예은씨가 뭘 담당할 수 있었을 것 같으냐"고 물었다.
이에 지예은이 "막내?"라고 웃으며 답하자 효연은 "들어올 자리는 있었다. 한 명 자리 있었으니까"라며 제시카의 탈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제시카는 2014년 9월 'Mr. Mr' 활동을 끝으로 소녀시대를 탈퇴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 제시카는 현재 코리델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가수 활동과 패션 브랜드 사업을 병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