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후'가 개봉 첫날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20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28년 후'가 개봉일인 지난 19일 하루 동안 5만 6675명의 관객을 동원,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8년 후'는 '28일 후'의 속편으로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작품. 28년 전 시작된 바이러스에 세상이 잠식당한 후, 일부 생존자들이 철저히 격리된 채 살아가는 '홀리 아일랜드에서 태어난 소년 스파이크가 난생처음 섬을 떠나 바이러스에 잠식당한 본토에 발을 들인 후 진화한 감염자들과 마주하며 겪는 이야기를 담았다.
'28년 후'는 개봉 첫날 '드래곤 길들이기' '하이파이브' '엘리오' 등 기존 개봉작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관객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또한 이와 함께 올해 공포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모두 갈아치웠다.
여기에 개봉 이틀 전부터 4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수성한 '28년 후'. 주말 극장가도 관개몰이를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2만 241명의 관객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가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 는 107만 398명이다.
이어 '하이파이브'가 1만9956명의 관객을 불러모으며 3위, 누적 관객 수 159만 1287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