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온주완이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방민아(민아)와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온주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라셨을 팬분들과 지인분들께 양해의 말씀 드린다"며 결혼 소감을 밝혔다.
온주완은 "직접 찾아뵙고 전하지 못한 점 너그러이 이해해주시고 축하 연락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마음 잘 간직하고, 변치 않게 아끼고, 소중히 다루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준 사랑하는 팬들, 우리가 만나는 어디든 전과 다름없이 늘 그렇듯 밝게 웃고 인사하고 얘기나누고. 항상 고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온주완은 방민아의 팬들에게도 "흠집 나지 않게 소중히 아끼고 옆에서 잘 지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민아 씨에게 팬분들이 얼마나 큰 힘인지 안다"며 "앞으로도 민아 씨 변함없이 사랑해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온주완은 "좋은 배우이기 이전에 항상 좋은 사람으로 행하며 같이 잘 나아가겠다"고 했다.
앞서 이날 온주완과 방민아는 각자의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와 SM C&C를 통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 결혼식은 양가 가족과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는 "부부로서 제2의 인생을 시작하게 된 두 사람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온주완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10살 연하의 방민아를 만나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좋은 선후배 관계로 지내다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주완은 2002년 SBS 드라마 '야인시대'로 데뷔했으며 영화 '발레교습소' '사생결단' 등과 드라마 '별순검 시즌1' ''펀치'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6년부터는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다.
방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로 데뷔해 '반짝반짝' 'Something'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011년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최선의 삶' '화사한 그녀' '원정빌라'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