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콘서트장 찾은 최고령 할머니... 김영옥 눈물 쏟았다

조한송 기자
2025.08.14 19:27
김영옥 유튜브 갈무리

배우 김영옥이 몬스타엑스의 콘서트 현장에 찾아 눈물을 보였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김영옥'에는 '87세에도 콘서트 뛰는 김영옥 할머니의 건강루틴 (집공개|동안비결) with 몬스타엑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김영옥은 집 안 곳곳을 소개한 뒤 몬스타엑스 주헌으로부터 10주년 콘서트에 초대받았음을 밝혔다.

이후 김영옥은 신형 응원봉을 들고 공연장에 입장했다. 수많은 팬들을 바라보며 "장관이다, 장관이야"라고 감탄한 그는 무대 위 주헌을 발견하자 "장하다"며 환하게 웃었다. 이어 객석 가까이 다가온 주헌과 눈이 마주치자 서로 손을 흔들며 인사를 나눴다.

공연을 즐기던 김영옥은 어느 순간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공연이 끝난 뒤 대기실에서 주헌과 몬스타엑스 멤버들을 만난 김영옥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었다"고 전했다. 주헌은 "마지막에 너무 뛰시던데요? 제가 다 보고 있었다"고 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영옥과 주헌은 2016년 JTBC '힙합의 민족'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은 뒤 꾸준히 연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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