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옥빈이 좋아하는 음식을 공개했다.
김옥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 출연해 식단과 다이어트 방법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김남주는 "우리도 일 없으면 많이 먹는다. 일 있으면 참는다"라고 말하고 김옥빈을 향해 "다이어트 할 때 뭐 먹냐"고 물었다.
김옥빈은 "고기를 너무 좋아한다. 닭고기, 소고기, 돼지고기 번갈아 가면서 하루에 꼭 한 번은 고기를 먹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따로 양념은 하지 않는다. 올리브유 발라서 그냥 굽고 소금을 뿌려 먹는다.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저열량 소스 같은 걸 찍어 먹는다"고 덧붙였다.
올리브유는 고기 요리에 풍미를 더하기 때문에 자주 사용된다. 특히 고기를 올리브유에 재면 육질이 부드러워지면서 풍미는 더해져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높은 온도에서도 잘 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다. 그래서 올리브유로 달걀 프라이를 하면 더 부드럽다.
건강에 좋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불포화 지방산은 몸 속에서 유해한 콜레스트롤의 생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올리브유는 식물성 기름 중에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다.
비타민 E가 풍부해 피부 미용에도 좋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를 할 때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위액의 분비를 조절해 궤양을 치료하고 복통을 완화하며 소화를 돕기도 한다.
김남주가 몸매 관리법과 관련해 "우리 여배우들 솔직히 드레스 입을 때 침도 뱉는다"고 말했고 김옥빈은 "2주 동안 물하고 소금만 먹은 적이 있다"며 "저는 온-오프가 확실해서 실컷 먹고 놀고 있다가 갑자기 시상식 스케줄이 잡혀서 드레스를 입어야 하면 방법이 없다. 그때는 물하고 소금만 먹고 버틴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남주는 "비슷하다. 나보다 더 한 양반이 왔다"며 김옥빈의 이야기에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