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기안84와의 러브라인을 추억했다.
3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16회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박나래의 조부모님 집을 정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그동안 배운 도배 기술을 활용해 돌아가신 조부모님 집 내부를 정리했다.
박나래는 "내가 사진을 못 뗄 것 같다. 오빠들이 사진을 떼달라. 나는 벽지를 뜯겠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기안84와 전현무는 박나래 조부모님의 사진액자를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이어 박나래는 어렸을 적 조부모님과 같이 잠들었던 방의 벽지를 떼며 도배를 준비했다.
전현무, 기안84도 낡은 벽지를 같이 뜯어내며 일을 도왔다.
이때 박나래는 기안84에게 "오빠랑 젊었을 때 계속 썸 타고 잘 됐었으면 벽지 떼는 부부가 됐겠지?"라며 소소한 농담을 건넸다.
기안84는 "같이 출장 다니고? 최고네"라며 가볍게 농담을 받아넘겼다.
한편 기안84는 2017년 'MBC 방송 연예 대상'에서 박나래와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뒤 박나래의 이마에 입을 맞춰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