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빈이 자신의 프로필상 키가 163㎝이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작다고 고백했다.
이주빈은 25일 공개된 웹 예능 '인생84'에서 "실제 키는 161㎝인데 프로필엔 163㎝라고 쓴다"고 밝혔다.
이주빈은 '여자기 키를 올릴 필요가 있냐'는 진행자 기안84의 질문에 "피팅 모델, 광고 모델, 웨딩 모델 이런 걸 다 했는데 대부분 170cm 모델이 많아서 키가 작은 모델들을 안 써줬다"고 설명했다.
기안84가 "사진 보고 174cm정도 되는 줄 알았다. 그 벽을 비율로 깼다"고 하자, 이주빈은 "다행인 게 키 작은 모델로 (대세가) 넘어갈 때 제가 많이 (화보를) 찍었다"며 겸손해했다.
이주빈은 학창시절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할 뻔한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레인보우 데뷔조였다는 그는 "고등학교 때 잠깐 (연습생을) 했다. 연예인을 너무 하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다. 학교에서 연습생은 4교시에 회사로 보내줬는데 공부에 큰 뜻이 없으니까 학교 수업을 뺄 수 있다는 생각에 회사에 가서 계속 연습을 하다 방송연예과에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습을 하다 보니까 재밌었다. 열심히 하다 보면 배우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1년만 더 해볼까, 2년만 더 해볼까 하다가 10년을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