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키(본명 김기범)가 북미 투어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인 박나래의 불법 의료 시술 의혹과 연루된 이른바 '주사이모'와 10여년간 친분이 있다는 구설에 오른 이후 처음으로 공개된 근황이다.
14일 오후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키의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됐다.
사진 속 키는 2025 키랜드(2025 KEYLAND) 투어 시카고 공연에 나선 모습이다. 키는 백스테이지에서 금발 헤어스타일에 마이크를 착용하며 무대를 준비하거나 무대 의상을 입고 거울 앞에 서서 카리스마를 뽐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키는 팬들을 배경으로 환하게 웃으며 스태프들과 인증샷을 촬영하기도 했다.
현재 키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하차한 방송인 박나래에게 불법 의료 행위를 했다는 일명 '주사이모' A씨와의 친분 의혹을 받고 있다.
과거 A씨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던 키의 반려견 사진, 키가 직접 전달한 사인 CD를 게재하며 "10년이 넘었다"고 명시한 바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사이모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샤이니 키 관련 게시물들'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A씨와 '샤이니(키)'로 저장된 인물의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담겼다. 키로 추정되는 인물은 A씨에게 명품 브랜드 목걸이를 선물로 보내며 "고마워 그저"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A씨는 박나래 관련 논란이 퍼지자 인스타그램의 모든 게시물을 삭제했다. A씨는 자신이 의료인이라고 주장했지만 사실이 아닌 정황이 밝혀지고 있다.
현재 키 측은 주사이모 연루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