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들을 들이받아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8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1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BMW 승용차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시민 3명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40대 남녀와 60대 남성 등 모두 3명이 경상을 입었다.이 가운데 60대 남성은 가슴과 머리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친 보행자들은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A 씨를 검거했다. 조사 결과 A 씨는 사고 당시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신호 위반 여부와 전방주시 태만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