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는 3월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컴백 무대를 여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이브는 최근 방탄소년단 컴백 무대를 위해 서울시에 광화문광장에 대한 사용 승인을 신청했다고 19일 밝혔다.
공연 제목은 'K-헤리티지와 K팝 융합 공연'(가칭)으로, 3월 말 하루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람 인원은 사전 신청을 받아 1만5000~2만명 규모로 제한할 계획이다.
하이브 측은 무료 공연을 검토 중이다.
하이브는 경복궁, 광화문 월대, 숭례문 일대에서 사전 촬영과 미디어파사드 연출을 위해 국가유산청에 장소 사용과 촬영 허가를 신청했다. 국가유산청 문화유산위원회는 20일 오후 사용 허가를 심의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모든 멤버가 군 복무를 마쳤으며, 오는 3월20일 정규앨범 '아리랑(ARIRANG)'을 발매하고 완전체로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