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이 안 보일정도"…고열에 주저앉은 박신혜, 화보촬영 중 병원행

이재윤 기자
2026.01.31 07:31
배우 박신혜가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사진=SBS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 화면캡처.

배우 박신혜가 촬영 도중 갑작스러운 컨디션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는 배우 박신혜가 열여섯 번째 '마이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김광규와 이서진은 박신혜의 화보 촬영과 소속사 신년회 일정을 함께했다. 박신혜는 촬영 전부터 몸 상태가 좋지 않다며 "감기에 걸려 목이 너무 아프다. 약국에서 약을 좀 사 달라"고 부탁했다. 바쁜 일정 탓에 병원에 들르지 못한 상황이었다.

촬영을 위해 환복을 마친 뒤 박신혜의 컨디션이 급격히 악화됐다. 두통과 오한 증세가 이어졌으나 약을 복용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박신혜는 "아프다 보니 표정 관리가 안 됐다"고 말했다.

컨디션 난조에도 박신혜는 촬영장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애썼지만, 대기실로 돌아온 뒤 기침과 몸살 기운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본 이서진은 "병원을 갔다 와야지 약을 먹는다"며 "밥 먹기 전에 병원부터 들르자"고 말했다.

박신혜는 "일단 촬영을 마치고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지만, 점차 눈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아침에는 편도만 좀 부었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열이 확 올라 앞이 안 보이더라"고 털어놨다.

결국 촬영 중 주저앉은 박신혜를 본 김광규와 이서진은 급히 병원을 찾았다. 다행히 진료가 가능한 병원을 찾아 고열 상태의 박신혜를 데리고 이동했고, 박신혜는 무사히 진료를 받으며 안정을 되찾았다.

박신혜는 "촬영 중 병원에 가는 게 민폐일까 봐 망설였다"며 "오히려 병원에 가자고 해줘서 감사했다. 안 갔으면 큰일 날 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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