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조인성과 회사 설립 1년…無 적자·성과급 과다 지급까지

김유진 기자
2026.02.11 02:24
차태현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과다 지급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조인성과 소속사를 설립한 차태현이 적자 없이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과다 지급했다고 자랑했다.

10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425회에서는 차태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숙은 차태현을 소개하며 "차 대표님이다. 20년 지기 절친 조인성 씨와 공동대표로 매니지먼트사를 차리셨다"고 말했다.

차태현은 "우리끼리 매니저 한 명씩 데리고 작게 하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우리랑 배우 임주환, 진기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사 설립 후 문의가 많이 온다. 하지만 회사 여건상 사람이 없다"며 많은 연예인을 거절하고 있는 실정도 전했다.

이때 김구라, 김숙 등 MC들은 "딴 사람은 몰라도 홍경민 정도는 네가 어떻게 해줘야 하는 것 아니냐. 장혁은 들어와야 할 것 같다"며 '용띠 클럽' 친구들을 언급했다.

성과급 자랑을 하는 차태현. /사진=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캡처

그러자 차태현은 "솔직히 이익이 나지 않는 분들은 어쩔 수 없다"며 냉장하게 선을 그었다.

소속사 설립 후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배분한 일화도 전했다.

차태현은 "우리도 투자받고 하는 게 아니다. 월급날 압박은 있는 것 같다"면서도 "다행히 설립 1년이 됐는데 적자가 안 나서 성과급도 나눠줬다"고 자랑했다.

그러면서도 차태현은 "계산을 잘 해야 했는데 대충 하다 보니 좀 너무 많이 줬다. 매니저들이 회의하다가 '이렇게 받을 정도는 아니지 않냐'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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