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흥행 독주 막을 자 없다! 600만 넘고 700만 향해 GO

최재욱 기자
2026.02.23 10:36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개봉 후 3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누적 관객수 582만8885명을 돌파했습니다. 현재의 흥행 추이로는 이번 주말 700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며,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영화는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으며, 개봉 4주차에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쇼박스 

유해진 박지훈 주연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열풍이 멈출 줄 모르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주말 140만4207명을 동원해 3주 연속 주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582만8885명으로 오늘(23일) 600만 관객을 넘어설 전망이다. 현재의 흥행 추이대로라면 이번 주말께 700만 관객에 근접할 것으로 보인다.

개봉 이후 단 한 차례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놓치지 않으며 극장가 흥행 절대 강자로 떠오른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1000만 관객 돌파 가능성도 제기되기 시작햇다. 할리우드 기대작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가 개봉되는 4월 말까지는 별다른 적수가 없다는 게 호재다. 한국 영화도 할리우드 영화도 눈에 띄는 강자들이 없어 10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하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우정을 담은 작품. 개봉 전 영화의 완성도에 대한 우려가 있었지만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을 주인공으로 한 신선한 기획과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박지환 등 '일당삼백'을 한 출연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면서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설 연휴 기간 내내 러닝타임 내내 웃고 울며 오랜만에 극장에서 영화를 함께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개봉 4주차에 들어섰거만 실관람객들의 만족도는 여전히 높다. CGV 에그지수는 97%이고 네이버 실관람객 9.00이다. 23일 오전 실시간 예매율도 57.7%로 여전히 극장가를 장악 중이다. 1000만 관객까지는 무리라 하더라도 900만 관객에는 근접할 것으로 예측된다.

'왕과 사는 남자'의 관객들은 “잊어서는 안 될 역사를 이렇게 아름다운 작품으로 남겨준 장항준 감독님과 배우분들께 감사할 따름입니다”(네이버, cool****), “이홍위의 눈빛을 잊을 수가 없네요. 여태 본 영화 중 최고인 듯! 2시간이 순삭"(네이버, hsr1****), “후반에 몰입 확 되면서 감정이 폭발해버렸다. 여운과 아쉬움이 남아 한 번 더 보고 싶다”(CGV, 옹*), “유해진의 압도적인 연기가 영화의 서사에 엄청난 힘을 불어넣었다. 그를 따라 웃고, 울며 몰입해서 봤다"(CGV, 영화****),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겁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른들도 좋아하셨어요"(메가박스, tt****), “아는 역사지만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후반부에 너무 울었고 재밌었어요”(메가박스, sp****), “단종 역의 박지훈이 이번 영화의 최대 수혜자일 듯. 아련한 눈빛이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롯데시네마, 백**) 등 끝없는 호평을 이어가며 높은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에 힘입은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4주차에도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왕과 사는 남자'가 써내려가는 흥행 신화의 종착역은 어디일지 결과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