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승이 조부상을 당했다.
23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주승 조부 이종규씨가 전날 별세했다. 향년 97세.
고인 빈소는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장례식장 103호실에 마련됐다. 손주 이주승도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 발인은 오는 24일 오전 9시10분 엄수된다.
이주승은 2024년 2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유치원과 초등학교 시절을 보낸 조부모 댁을 찾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방송에서 이종규씨는 1930년생으로 6·25 전쟁에 장교로 참전한 참전용사이자 전역 후 초등학교 교사로 봉직해 온 인물로 소개됐다.
이씨는 교사 시절 형편이 어려운 제자들을 위해 후원회비와 기성회비를 대신 내준 일화를 밝혀 감동을 안겼다. 졸업 후 수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 제자들에게 안부 전화를 받고 있다고 밝혀 이주승이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