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너의 계절에' 채종협이 이성경과 이동 중 예상치 못한 위기를 맞는다.
2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4회에서는 선우찬(채종협 분)이 갑작스러운 이명과 시야 이상 증상을 겪으며 뜻밖의 상황에 놓인다.
앞서 송하란(이성경 분)은 선우찬의 진심 어린 위로와 공감에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결국 찬의 ‘3개월 체험판 동네 친구’ 제안을 받아들인 두 사람은 함께 시간을 보내며 관계의 변화를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나(이미숙 분)의 연락을 받고 이동하던 송하란과 선우찬 사이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송하란을 데려다주기 위해 운전대를 잡은 선우찬은 오토바이 경적 소리에 순간적으로 트라우마 반응을 보이고, 이내 시야가 흐릿해지며 극심한 이명 증상을 겪는다. 결국 그는 길가에 차를 세운 뒤 오토바이 운전자에게 고개를 숙이며 상황을 수습한다.
이를 지켜본 송하란은 처음 보는 선우찬의 모습에 놀란 듯 그를 바라보며 걱정 어린 눈빛을 보인다. 선우찬에게 나타난 건강 이상 증상의 원인과 그가 숨기고 있던 트라우마의 배경은 무엇인지, 위기 속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한편, 차유겸(김태영 분)과의 깜짝 결혼을 선언한 송하담(오예주 분)은 가족들에게 남자친구를 처음으로 소개한다. 긴장된 표정으로 나나 하우스를 찾은 차유겸은 김나나(이미숙 분)와 마주하자 순간 굳은 표정을 보이고, 김나나 역시 그를 향해 의미심장한 시선을 보내며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형성한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인연이 얽혀 있는 것인지, 더불어 김나나가 하담과 유겸의 결혼을 순순히 받아들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돌발 교통사고 위기와 함께 인물 간 새로운 긴장 구도가 형성될 MBC 금토드라마 '찬란한 너의 계절에' 4회는 28일 오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