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크 1판→라면 7봉 완주" 김신영, '-44㎏ 감량 전' 식사량 돌아와

김유진 기자
2026.03.01 03:54
김신영이 최근 다시 살이 찐 이유를 고백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과거 '리즈 시절'의 폭발적인 식사량을 떠올리며 최근 다시 살이 찐 이유를 공개했다.

28일 방영된 JTBC '아는 형님' 519회에는 테이, 김신영, 히밥, 송하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강호동은 히밥의 먹방 실력에 감탄하던 중 김신영을 언급하며 "신영이도 컨디션 좋을 때 엄청나게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03신영이 있다. 2003년도가 리즈였다"며 "둘이서 대패삼겹살 64인분을 먹었다"고 밝혀 현장을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와 요요에 대한 이야기로도 이어졌다.

강호동이 "신영이는 금주로 다이어트 한다고 했냐"고 묻자 김신영은 "술을 안 먹기 시작하면서 살이 빠졌었다. 지금도 술을 안 마신다"며 "그런데 (요요가 온 이유는) 모르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김신영은 "살 빼고 유지하고 10년 정도 되면 아무리 먹어도 안 돌아간다는데 아니다. 바로 돌아온다"고 강조하며 체중 변화에 대한 현실적인 경험담을 전했다.

식욕이 올라오며 다시 살이 찐 김신영.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이어 "심경의 변화는 하나도 없었다. 인생 뭐가 있나 싶어서 맛있는 것도 먹고 살자는 생각으로 조금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신영은 "초코케이크 한 판을 먹고 라면 7봉지를 먹었다"고 밝혀 다시 한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김신영은 "처음에 국물 라면을 먹고 비빔라면으로 입가심하고 유니크하게 짜장라면이랑 합체해서 먹는다"며 자신만의 '라면 코스'를 설명했다.

이어 "2003년의 신영이가 남아있었다. 나도 깜짝 놀랐다"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