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2'가 첫 음원부터 주요 차트를 장악하며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지난 6일 정오 공개된 Mnet '쇼미더머니12' 음원 미션곡들은 발매 직후 멜론, 벅스,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차트에 진입했다.
지난 5일 방송된 '쇼미더머니12' 8회에서는 네 팀의 래퍼들이 참여한 음원 미션 무대가 공개됐다. 이번 음원은 '쇼미더머니 12 Episode 1' 앨범으로 발매됐으며 'No Manners(feat. 박재범)(Prod. 릴 모쉬핏)', 'Money Checks(Prod. 허키 시바세키)', '싹(feat. 로꼬)(Prod. 그레이)', 'TICK TOCK(feat. 지코)(Prod. 지코, 크러쉬)'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특히 멜론에서는 HOT100(발매 30일·발매 100일) 차트에서 수록곡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했다. 그 가운데 지코·크러쉬 팀의 'TICK TOCK'은 멜론 HOT100(발매 30일) 기준 3위를 기록하며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다른 음원들 역시 10위권에 포진하며 프로그램 음원 전체가 동시에 주목받는 흐름을 만들었다.
멜론 TOP100 차트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TICK TOCK'을 비롯해 제이통·허키 시바세키 팀의 'Money Checks', 그레이·로꼬 팀의 '싹'까지 여러 곡이 TOP100에 안착하며 프로그램 음원이 가진 파급력을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는 '쇼미더머니' 시리즈가 오랫동안 음원 시장에서 보여온 영향력을 다시 확인시켰다. '쇼미더머니'는 '겁', 'VV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음원차트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 왔다. 시즌이 이어질 때마다 음원 미션곡들이 차트를 장악하는 현상이 반복되며 하나의 고유한 흥행 공식을 만들어 왔다.
특히 이번 성과는 4년 만에 돌아온 시즌에서 다시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프로그램 공백기가 길어지며 영향력에 대한 우려도 있었지만, 첫 음원 공개와 동시에 주요 차트에 진입하며 여전히 강력한 화제성과 소비력을 갖춘 콘텐츠임을 입증했다.
'쇼미더머니'가 음원 차트에서 다시 존재감을 드러낸 가운데, 이후 공개될 미션곡들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쇼미더머니12'는 지난 5일 방송에서 음원 미션을 통해 총 16명의 생존자를 확정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 Mnet과 티빙을 통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