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바투·르세라핌·TWS·코르티스…하이브 4월 '집안 대전'

한수진 ize 기자
2026.03.08 10:40
하이브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4월 연달아 신보를 내놓으며 치열한 '집안 경쟁'을 예고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미니 8집을 발매하고, 르세라핌과 TWS도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코르티스는 5월 4일 미니 2집을 발표하지만 4월 20일 타이틀곡을 선공개하며 컴백 흐름에 합류했다.
(왼쪽 상당부터 시계방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TWS, 코르티스 / 사진=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4월 연달아 신보를 내놓으며 치열한 '집안 경쟁'을 예고했다. 여기에 3월 말 컴백을 앞둔 맏형 방탄소년단까지 있어 올봄 가요계는 하이브 아티스트들의 활약상이 두드러질 전망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TWS(투어스), 코르티스 등 하이브 레이블즈 주요 팀들은 줄줄이 4월 컴백 일정에 돌입했다.

가장 먼저 컴백 날짜를 확정한 팀은 빅히트 뮤직의 투모로우바이투게더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4월 13일 미니 8집 '7TH YEAR: 가시덤불에 잠시 바람이 멈췄을 때'를 발매한다. 발매 당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곡 무대를 처음 공개한다. 이번 활동은 빅히트 뮤직과 재계약 이후 첫 컴백이라는 점에서 더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왼쪽 상당부터 시계방형)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TWS, 코르티스 / 사진=빅히트 뮤직,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르세라핌도 4월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소속사 쏘스뮤직은 "르세라핌이 4월 신곡 발표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르세라핌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0월 싱글 'SPAGHETTI'(스파게티)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해당 곡은 미국 빌보드 '핫 100' 50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TWS 역시 4월 신보 발매를 준비 중이다. TWS는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를 시작으로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음 따라 뛰는 건 멋지지 않아?' 등으로 존재감을 키워왔다. 특히 지난해 발표한 'OVERDRIVE'(오버드라이브) 활동으로 '앙탈 챌린지' 열풍을 이끌며 입지를 넓혔다.

여기에 하이브 레이블즈의 막내 빅히트 뮤직의 코르티스도 컴백 흐름에 합류한다. 코르티스는 5월 4일 미니 2집 'GREENGREEN'을 발표하지만, 이에 앞서 4월 20일 타이틀곡을 선공개한다. 데뷔 앨범으로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단숨에 대세로 떠오른 만큼 이번 컴백에도 관심이 쏠린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이 같은 시기 활동에 나서면서 음악 방송 1위와 차트 경쟁 역시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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