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민상 "♥신봉선과 예쁘게 만나고 있다" 열애 인정? 알고 보니…

김유진 기자
2026.03.16 03:08
유민상이 신봉선과의 열애를 밝혔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유민상과 신봉선이 몰래카메라로 동료들을 속이며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15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86회에서는 신봉선과 유민상이 조혜련, 이상미, 김수용, 허경환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상은 "봉선이랑 저는 동기 중에 제일 친하다. 사적으로 제일 많이 만나는 것도 봉선이밖에 없다"며 친분을 강조했다.

이어 유민상은 돌연 "사실은 둘이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고백해 현장과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상미가 "진짜야?"라고 재차 묻자 신봉선은 "이걸 왜 여기서 얘기해. 선배님들한테 내가 말을 못 했잖아"라고 당황한 반응을 보이며 몰입도를 높였다.

개그맨 동료들을 속이는 유민상과 신봉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조혜련은 "(유민상이)봉선이가 좋아할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의심했고 이상미는 "얘가 가릴 나이냐. 마흔 넘었는데"라며 현실 조언을 던졌다.

그러자 유민상은 "예전부터 여자로 보였다. 봉선이는 센 캐릭터인데 알고 보면 세상 여자다"라고 말해 분위기를 더 달궜다.

허경환은 "만약 이게 연기면 억지로라도 한 달 사귀어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고 신봉선은 "너무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때 유민상은 신봉선의 손을 잡고 다독이며 상황을 더욱 진짜처럼 만들었다.

또 신봉선은 "아직 아무한테도 말 안 했다"며 걱정했고 이상미는 "방송 나가기 전에 송은이한테는 말해라. 송은이는 놀라겠다"고 거들었다.

조혜련은 "너희 결혼하면 내가 500만원 줄게"라며 축하금을 공언했고 허경환도 "나는 거실 TV 해줄게"라고 맞장구치며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금까지 몰래카메라였다"고 밝혔고 동료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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