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화, ♥유동근 키스신 "걱정됐냐" 질문에…"부끄러웠다"

전인화, ♥유동근 키스신 "걱정됐냐" 질문에…"부끄러웠다"

박다영 기자
2026.05.13 21:15
배우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키스신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키스신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머니투데이 DB

배우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키스신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에는 황신혜와 절친한 동료인 전인화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황신혜는 전인화에 대해 "내 전 남자친구의 현 부인이다"라고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황신혜와 유동근은 과거 드라마 '애인'에서 연인 관계로 출연했던 바 있다.

황신혜는 두 사람에 대해 "남들이 가질 수 없는 진득함을 가진 부부"라며 "모든 걸 공유하는 밀도 높은 부부 사이"라고 말하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황신혜는 전인화를 향해 "우리 자기 잘 있냐"며 유동근의 안부를 물어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정가은은 전인화에게 "화나지 않냐"고 물었지만 전인화는 "전혀 화가 안 난다"고 말하며 여유롭게 웃어보였다.

전인화는 당시 두 사람에 대해 "질투나거나 걱정되는 부분은 없었다"면서 "모니터할 때 신혜 언니가 너무 예쁘더라. '사람이 어떻게 저렇게 예쁘지' 싶었다"고 말했다.

배우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키스신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배우 전인화가 남편인 배우 유동근의 키스신에 대한 마음을 털어놨다. /사진=KBS 1TV '황신혜의 같이 삽시다'

두 사람의 키스신이 어땠냐는 질문에 전인화는 "같이 보는데 키스신 나올 때 내가 막 부끄럽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전인화는 "드라마에서 남편이 신혜 언니에게 머리핀을 사주고 꽂아주는 장면이 있었다"며 "'핀 좀 사와 봐' 했더니 사다 주더라. 아직도 갖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유동근이) 투박할 것 같은데 나보다 더 세심하다"며 "나는 여배우한테 무조건 잘해주라는 쪽이다. 상대 남자배우가 잘해주는 게 좋은데 무심한 상대는 불편할 때가 있다. 동료로서 여배우에게 잘해주라고 하는 편"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황신혜는 "상대역에게 잘 해야 작품도 잘 나오고 연기도 잘 나온다"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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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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