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현 소시지' 판매 중단 논란…서장훈 "말도 안 되는 고집" 호통

김유진 기자
2026.03.25 01:52
서장훈이 김병현의 소시지를 사고 싶다며 분노했다.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캡처

전 야구선수 김병현이 자신이 만든 소시지 판매를 두고 동상이몽 MC들의 집중 공격을 받았다. 서장훈은 "사고 싶은데 살 수가 없다"며 김병현의 '판매 보류' 고집을 지적했다.

24일 방영된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431회에서는 김병현이 출연해 근황을 전한 가운데 김병현 표 소시지 판매가 화두에 올랐다.

서장훈은 "지난번 방송 나가고 김병현 소시지가 화제인데 살 수가 없지 않냐"며 "소시지 사려고 인터넷을 다 뒤져봤는데 아무것도 없다"고 분노했다.

서장훈은 "포털에 '김병현 소시지' 검색하면 사람들이 '어디서 사요'라고만 써놨다. 이게 무슨 말도 안 되는 고집이냐"고 호통쳤다.

이현이는 "혹시 바이럴 마케팅이냐. 사람들이 안달 나게 하려는 거 아니냐"고 의심했고 서장훈도 "사고 싶어 미치게 만드는 중이냐"고 몰아갔다.

소시지 온라인 판매를 중단한 김병현. /사진=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 캡처

그러자 김병현은 "원래는 올려놨었다. 문구 등을 보니까 너무 허접해서 제대로 해보려고 다시 내렸다"고 해명했다.

김구라가 "의도는 알겠다. 준비 기간이 얼마나 걸리냐"고 묻자 김병현은 "그래도 한두 달 필요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왜 두 달이나 걸리냐. 일주일이면 되는데 물량이 딸리냐"며 원성을 높였다.

당황한 김병현은 "준비는 다 해놨다"고 하자 김구라는 "그럼 해. 뭔 소리 하는 거야"라고 소리를 질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