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왕사남')가 개봉 50일 만에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5일 '왕과 사는 남자' 측은 "이날 오후 15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 중이다. 현재 1위는 '명량'(1761만명)이며 2위는 '극한직업'(1626만명)이다.
개봉 50일 차임에도 여전히 가파른 흥행 추이를 보이고 있기에 '왕과 사는 남자'가 '극한직업'을 뛰어넘고 2위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된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스스로 유배를 택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2월 4일 개봉해 31일 만에 1000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로써 '범죄도시4' 이후 2년 만의 1000만 영화이자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한 영화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