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은 이엘리야의 '미스트롯 4' 무대를 모두 챙겨봤다며 숨겨진 노래 실력과 끼를 극찬했다.
4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2회에서는 '미스트롯 4'에서 최종 8위를 기록한 배우 이엘리야가 장근석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엘리야의 매니저로 출연한 보컬 선생 영지는 "이엘리야가 장근석과 친하다"며 "드라마 '미끼'로 만나 친해졌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장근석도 연기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이엘리야와 닮은 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영지는 "이엘리야가 음악을 들려주면 장근석이 피드백을 잘 보내준다"며 "음악적인 대화도 잘 나누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후 장근석을 만난 이엘리야는 "안 본 사이에 비주얼이 업데이트됐다"고 반갑게 인사했고 장근석은 "어떻게 지냈냐"고 안부를 물었다.
이에 이엘리야는 "'미스트롯 4'가 끝난 뒤 어떻게 시간이 갔는지 모르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장근석은 "너 나온 거 다 봤다"며 "나도 사람들이 너의 노래 실력을 알게 되니까 뿌듯하다"며 이엘리야의 재능이 알려진 것에 대해 진심 어린 반응을 보였다.
이때 이엘리야가 "오빠 그때 준결승 가면 방청 오겠다고 했잖아요"라며 서운함을 드러내자 장근석은 "이틀 전에 오라고 하면 어떻게 맞추냐"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엘리야는 "'미스트롯 4'에 도전할 수 있었던 건 회사가 없었기 때문이기도 하다"며 "믿을 수 있는 사람들에게만 출연 여부를 물어봤는데 오빠가 흔쾌히 응원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장근석은 "네가 가진 모습들을 나는 안다"며 "회식할 때 테이블 위에 올라가는 거 아무도 모르지 않느냐. 너의 목소리와 끼를 사람들이 알아야 했다"고 말해 이엘리야를 향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