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주말 3일간 32만 8,74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이 작품은 지난 3일 '왕과 사는 남자'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주말 내내 정상을 지켰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전 세계 흥행 지표도 상승세로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 4억 달러를 넘어섰다.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국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길었던 '왕과 사는 남자'의 독주를 저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32만 8,74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 163만 5,218명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지난 3일 '왕과 사는 남자'를 제치고 일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뒤 주말 내내 정상을 지켰다. 전 세계 흥행 지표도 상승세다. 현재까지 월드와이드 누적 수익은 4억 달러(한화 약 6,353억 원)를 넘어섰다.
앤디 위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을 잃은 채 우주 한복판에서 홀로 깨어난 주인공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가 종말 위기에 처한 인류를 구하기 위해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18일 개봉해 3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광활한 우주를 배경으로 한 압도적인 시각 효과는 물론, 위기 속에서 빛나는 연대의 메시지가 관객들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의 1위 독주를 끊고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른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이 기세로 어디까지 흥행세를 확장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