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여성 폭행...'슈주 탈퇴' 강인, 가요계 복귀

박다영 기자
2026.04.06 21:14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가요계 복귀를 예고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강인'

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강인이 가요계로 복귀를 예고했다.

6일 유튜브 채널 '강인'에는 강인이 신곡 'LOVE IS PAIN' 발매를 앞두고 스스로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강인은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린다"며 "너무 감사하게도 올해 필리핀을 시작으로 팬미팅 투어를 하게 됐다"고 근황을 밝혔다.

그는 "아직 완성 단계는 아니지만, 제가 만든 곡을 현장에서 먼저 들려드릴 기회가 있었다"며 "현장에서 팬들이 보내주신 응원 덕분에 정식으로 들려드릴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오랜 시간 기다려준 팬들을 생각하면서 디지털 싱글로 발매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시 노래할 수 있는 순간도, 이번 앨범 발매도 모두 여러분 덕분이다.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앞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인은 2005년 슈퍼주니어의 멤버로 데뷔했으나 음주운전 뺑소니, 예비군 훈련 불참, 여성 폭행 등 사건으로 2019년 팀을 탈퇴했다. 한동안 자숙하다 2023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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