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이 '멋진 신세계'에서 독기 품은 '희대의 조선악녀'로 변신했다.
오는 5월 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영혼이 씌어 '악질' 해진 무명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의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일촉즉발 전쟁 같은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주연을 맡은 임지연(강단심·신서리 역)과 허남준(차세계 역)이 악질 시너지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조선악녀' 강단심으로 변신한 임지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극중 임지연이 연기하는 강단심은 조롱하면 침을 뱉고 모함하면 되로 갚아주는 성정의 소유자로, 천출이지만 희빈의 자리까지 오르며 조선을 뒤흔든 '희대의 악녀'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약을 받은 단심의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초연한 표정으로 궁에서 나온 단심은 준비된 사약을 보고 분기탱천한 모습.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단심은 눈을 치켜떠 살기등등한 눈빛을 드러내더니 한 맺힌 눈물 한 방울을 흘린다.
사약이 담긴 그릇을 패대기치며 울분을 토한 단심은 네 명의 궁녀가 달려들어도 쉽게 제압하지 못할 정도. 생의 마지막 순간을 예감한 처절함이 '강단심'이라는 인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는 한편, 살아남기 위해 독기를 풀충전해야 했던 '조선악녀' 강단심이 2026년 대한민국의 무명배우 신서리의 몸에서 눈을 뜬 이후 어떤 파란을 일으킬지 기대감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