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 아이돌 데뷔 영화 '와일드 씽', 데뷔곡과 뮤직비디오 공개

최재욱 ize 기자
2026.04.21 16:06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강동원 박지현 엄태구 주연의 올여름 최고의 기대작 '와일드 씽'이 베일을 살짝 벗었다.

영화 '와일드 씽'은 한때 가요계를 휩쓸었지만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려 하루아침에 해체된 3인조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이 20년 만에 찾아온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을 벌이는 코미디 영화. 극 중 ‘트라이앵글’의 데뷔곡이자 대표곡 ‘Love is(러브 이즈)’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1일 낮 12시 지니, 멜론, FLO,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사이트와 유튜브,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동시 발매된 ‘Love is(러브 이즈)’는 공개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Love is(러브 이즈)’는 90년대 중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 댄스 음악 전성기의 밝고 희망적인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댄스팝으로, 익숙한 감성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낸 점이 인상적인 곡이다. 특히 트와이스의 ‘KNOCK KNOCK’, ‘YES or YES’를 비롯해 샤이니, 아이유, ITZY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해온 심은지 작곡가(JYP 엔터테인먼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으며 이번 곡에서도 특유의 대중성과 탄탄한 멜로디를 선보였다.

무엇보다 ‘Love is(러브 이즈)’는 그룹 ‘트라이앵글’의 데뷔곡으로, 청량한 에너지와 싱그러운 매력을 직관적으로 담아냈다. 경쾌한 사운드와 사랑의 설렘을 담은 가사, 한 번 들으면 잊히지 않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어우러지며 ‘트라이앵글’의 존재감을 단숨에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강력한 대표곡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사진=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당시 감성을 소환하며 단번에 시선을 압도한다. 4:3 화면 비율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한 프레임 구성은 물론, 전면에 적용된 감성 필터와 눈동자를 또렷하게 살린 아이라이팅 효과가 더해져 당시 뮤직비디오 특유의 아날로그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한다. 여기에 절제된 카메라 무빙까지 어우러지며, 과거 뮤직비디오 문법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되살렸다.

또한 비주얼 콘셉트 역시 화이트 배경 위에 레드 현우(강동원), 그린 도미(박지현), 블루 상구(엄태구) 컬러를 포인트로 활용해 선명한 대비를 완성했으며, 각 멤버의 의상과 배경 색감을 유기적으로 매칭해 캐릭터별 개성을 극대화했다. 단순하지만 직관적인 컬러 플레이가 오히려 강한 인상을 남기며 시각적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사진=뮤직비디오 영상 캡처

마지막으로 음악과 퍼포먼스가 완성도를 더한다. 비트를 세밀하게 쪼개는 트렌디한 인트로와 양욱 안무가(나나컴퍼니)의 손길로 탄생한 따라 하기 쉬운 퍼포먼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어우러져 강력한 흡입력을 발휘한다. 특히 화려한 비보잉을 선보이는 ‘댄스머신’ 현우, 임팩트 있는 랩으로 존재감을 각인시키는 ‘폭풍래퍼’ 상구, 그리고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확신의 센터’ 도미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세 인물의 조합은 완벽한 시너지를 이루며 극 중 팀워크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린다.

레트로 감성과 현대적 감각을 절묘하게 결합한 ‘트라이앵글’의 대표곡 ‘Love is(러브 이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과몰입을 유도하는 동시에 ‘완성형 그룹’의 등장을 알리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화제의 영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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