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드레스 입고 활짝..."더 단단해졌다" ♥문원과 오늘 결혼식

마아라 기자
2026.05.02 08:30
'국민가수'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 커플이 오늘(2일) 결혼한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국민가수'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 커플이 오늘(2일) 결혼한다.

신지와 문원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라움아트센터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결혼식 사회는 개그맨 문세윤이, 축가는 가수 백지영이 맡는다. 신지와 문원은 전쟁으로 인한 중동 정세로 인해 신혼여행 일정을 당분간 미룬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담동의 한 에스테틱숍에서 준비해준 케이크 이벤트 사진을 게재하며 "(이틀 전) 미리 축하 감사해요"라고 인사를 남기기도 했다. 사진 속 신지는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국민가수' 코요태 신지와 가수 문원 커플이 오늘(2일) 결혼한다.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앞서 신지는 지난해 6월 7살 연하의 가수 문원과 웨딩화보 촬영 소식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특히 문원은 신지가 공개한 '상견례' 영상에서 코요태 김종민과 빽가에게 "신지가 그렇게 유명한지 몰랐다"고 발언하고 이혼 전력이 있으며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고 밝혀 구설에 올랐다.

해당 영상에는 누리꾼들이 결혼과 만남을 반대하는 댓글을 쏟아냈다. 일부 연예인들마저 우려하는 반응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후 문원이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면서 일단락됐으나 비호감 이미지로 인한 비난이 이어졌다. 신지는 차근차근 결혼을 준비하며 신혼집에서 동거 중인 모습 등을 유튜브에 공개, 일부 여론을 축하 반응으로 돌리는 데 성공했다.

신지는 지난 3월 유튜브를 통해 웨딩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하며 장문의 편지로 진심을 전했다. 그는 "여러모로 부족한 저를 27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혼 발표를 정식으로 하려고 합니다"고 적었다.

이어 "함께 지내며 더 돈독해지고 믿음이 쌓이고 온전히 내 편이 생겼다는 것에 감사하게 되고 서로 의지할 수 있게 됐으며 저희는 더욱 단단해졌습니다"고 문원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지와 문원은 새 가족 관찰 예능 '남의 집 귀한 가족' 합류를 확정하며 신혼 생활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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