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70㎏' 강남 "4개월 만에 감량…'♥이상화' 태도 돌변하더라"

김유진 기자
2026.05.04 02:40
강남이 4개월 만에 20㎏을 감량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강남이 90㎏까지 늘었던 체중을 4개월 만에 20㎏ 감량한 뒤 아내 이상화의 반응이 달라졌다고 고백했다.

3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3회에서는 강남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장훈은 "강남 씨가 한때 90㎏까지 나갔다가 4개월 만에 20㎏을 감량했다. 살 빠진 뒤 이상화 씨의 대우가 달라졌다고 하더라"고 운을 뗐다.

아내 이상화에게 도가 지나친 장난을 치고 크게 혼난 강남.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에 강남은 "엄청 예뻐해 준다"며 "90㎏ 때는 운동 선배처럼 막 대했다. 보기 싫었나 보다. 사랑받으려면 남편들도 노력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장훈은 "강남 씨가 진짜 '미우새' 남편이다. 이상화 씨 몰래 상상 초월 장난을 많이 친다"고 말했다.

실제 강남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상화 몰래 라면을 먹다 들키는가 하면 이상화의 포르쉐 차량을 분홍색으로 도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장훈이 "저건 왜 한 거냐"고 묻자 강남은 "재밌을 것 같아서 했다"며 "지금은 다 뗐다. 뗄 수 있는 페인트였다"고 해명했다.

최근 귀화 시험에 합격한 강남.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어 "테이프를 붙이고 사이사이에 페인트가 안 들어가게 했어야 했는데 아직도 분홍색 잔해물이 떨어진다"고 털어놨다.

강남은 "그때 조회수가 폭발해서 잘됐다"면서도 "선을 넘으면 안 되는데 선을 넘어서 대중들한테 무지 혼났다"고 고백했다.

최근 귀화 시험에 합격한 소식도 전했다.

서장훈이 "이번에 완전한 한국인이 됐다. 합격하니 기분이 좋냐"고 묻자 강남은 "너무 어려웠다. 6번 도전 만에 붙었다"며 "시험 문제들도 다 처음 보는 것들이었다. 어려운 문제가 많아서 공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