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이 과거 좋아하던 누나에게 노래로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94회에서는 차유람이 이시언, 서인국을 만나 연애 상담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유람은 서인국에게 "그런 적 없을 것 같지만 혹시 고백했다가 차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서인국은 "너무 많다"며 과거 일화를 꺼냈다.
서인국은 "어렸을 때 좋아했던 누나가 있었다. 관람차를 타는데 고백할 타이밍을 봤다"고 회상했다.
이어 "누나에게 '나 할 말 있다'고 한 뒤 휘성의 '안되나요'를 불렀다"며 "노래를 부르고 '누나 나랑 사귀자'고 고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결과는 거절이었다.
서인국은 "그 누나가 '그냥 누나 동생으로 지내자'고 했고 나는 민망하게 '당연하지'라고 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관람차가 한 바퀴 다 돌고 내릴 때까지 서로 창밖만 보고 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서인국은 "이 경험이 있어서 주변에서 여심을 얻기 위해 피아노를 치거나 노래를 부르는 건 어떠냐고 물으면 무조건 말린다"고 강조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