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다영, 새벽부터 영어 공부…독학 2년 만에 美 라디오 출연

김유진 기자
2026.05.24 03:42
다영이 섀도잉 영어 학습으로 영어 실력을 키웠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우주소녀 다영이 새벽 5시부터 영어 공부에 몰두하는 독한 자기관리 루틴을 공개했다.

23일 방영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99회에서는 우주소녀 다영이 미국 경제 뉴스와 백악관 대변인 영상을 보며 섀도잉으로 영어를 익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다영은 새벽 5시에 기상해 얼굴에 팩을 붙인 채 미국 경제 뉴스, 백악관 대변인 영상 등을 들으며 문장을 따라 읽는 섀도잉 학습에 몰입했다.

새벽에 일어나 공부하는 다영.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새벽부터 열심히 공부하는 다영을 보며 MC들은 "미국 갔다 온 뒤로 영어 공부를 더 하고 있는 거냐", "주로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냐"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다영은 "영상에 자막을 띄워놓고 계속 같이 읽는다"면서도 "엄청 여러 가지 영상을 보는데 백악관 대변인의 영상을 특히 더 많이 본다. 그 속도와 억양, 톤을 배우고 싶어서 많이 따라 했다"고 설명했다.

새벽부터 독하게 공부하는 모습을 본 소속사 김성은 본부장은 "원래 다영이가 일본어 공부를 먼저 했었다. 우주소녀 활동 때 일본에 갈 일이 많아서 일본어 공부에 진심이었다"고 말했다.

미국 라디오에 출연한 다영.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이어 김 본부장은 "일본어 공부를 한 이후 더 큰 무대로 가고 싶어서 영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레슨을 받기도 했지만 거의 독학으로 터득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실제로 다영은 최근 미국 유명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자연스러운 영어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당시 다영은 "영어를 배운 지 이제 2년 정도 됐다. 사실 영어가 편한 언어는 아니다. 이 쇼에 꼭 나오고 싶었다"고 유창하게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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