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가수 서인영이 파격적인 노출을 선보였던 과거 수영복 화보 비화를 전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개과천선 서인영'에는 '10년 만에 패션 화보 찍은 요즘 대세 서인영'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서인영은 10년 만의 패션 화보 촬영이라며 "화보 (촬영한 지) 진짜 오래됐다"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제작진이 "우리 언니 표지 모델은 안 되겠냐"고 하자 서인영은 "표지 모델 시켜달라"라며 앙탈을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서인영은 2009년 7월 패션 매거진 '쎄씨' 표지모델을 했었다며 "어렸을 때"라고 말했다.
이어 2008년에 찍은 화보를 언급하며 "수영복 입고 찍은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인 것 같다. 돈 많이 받았다"고 기억했다.
이어 "팬티랑 가슴까지 다 파인 거였다"며 과감한 수영복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화보 찍고 받은) 그 돈, 우리 매니저들이 술 마시러 가고 싶다고 해서 다 줬다"고 밝혔다.
패션 매거진 '얼루어' 담당 에디터가 이번 화보 콘셉트에 대해 '젠틀 우먼'이라며 "약간 노출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설명하자 서인영은 "가슴 까야 하는 거냐"라며 깜짝 놀랐다.
전날 식사로 삼겹살을 먹었다는 서인영은 "이럴 줄 알았으면 김밥 안 먹었다. 어묵도 먹었다"며 후회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서인영은 턱시도 재킷과 흘러내릴 듯 걸친 화이트 셔츠에 블랙 란제리만 매치한 파격적인 의상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