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려 딛고 전세계 홀린 김무열의 '참교육', 비영어쇼 1위

한수진 ize 기자
2026.06.10 09:44

공개 3일 만에 640만 시청수 기록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쇼 부문 1위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공개 3일 만에 640만 시청수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을 포함한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고 총 48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참교육'은 원작 웹툰의 민감한 이슈로 공개 전 우려를 샀지만, 위험 요소를 덜어내고 극적 재미를 살려 흥행에 성공했다.
'참교육' 스틸 컷 / 사진=넷플릭스

우려와 기대를 동시에 안고 출발한 '참교육'이 글로벌 흥행작으로 분위기를 뒤집었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 이후 3일 만에 64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했다. 이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쇼 부문 1위에 올랐다.

국가별 성과도 두드러진다. '참교육'은 대한민국을 비롯해 인도,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등 10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총 48개 국가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참교육'은 피해자의 편에 서서 학교를 바로잡는 가상의 정부 기관 교권보호국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공개 이후 통쾌한 카타르시스, 빠른 전개, 캐릭터 간의 유쾌한 케미스트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외신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Forbes는 "올해 나온 작품 중 가장 영리하고, 완성도 높으며, 중독성 있는 사이다 작품 중 하나이다. '참교육'은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고, 정의가 실종된 현실에 분노하게 만들며, 마침내 해결책이 제시되었을 때 큰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Decider는 "무너진 교육 현장에 대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재미까지 선사한다", Excelsior는 "전 세계 시청자들의 뇌세포를 뒤흔들고 엄청난 충격을 안겨줄 한국 드라마가 등판했다"고 호평했다.

'참교육'은 원작 웹툰의 민감한 이슈로 공개 전 우려를 샀던 것과 달리 위험 요소를 덜어내고 극적 재미를 살리며 분위기를 제대로 반전시켰다.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소재에 장르적 쾌감을 더한 전개, 김무열을 중심으로 한 배우들의 시너지, 액션과 코미디를 오가는 경쾌한 톤이 맞물리며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시청자들의 반응까지 끌어내고 있어 향후 흥행 추이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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