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51억 집' 내부 첫 공개..."운동복 수두룩, 6년째 입는 옷도"

마아라 기자
2026.06.10 10:31
51억대 한강뷰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가수 임영웅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BS '산골총각 영웅' 선공개 영상 갈무리

51억대 한강뷰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가수 임영웅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SBS 예능프로그램 '산골총각 영웅' 측은 '임영웅,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설레하며 짐 싸는 것으로 마무리한 출발 D-1'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산골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기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이사 오고 옷방을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 별건 없다"고 쑥스러워하며 자신의 옷방을 공개했다.

옷방에는 옷이 종류별로 구분되어 시스템 행거에 걸려있었다. 아일랜드 서랍장에는 향수와 선글라스들이 잔뜩 놓여 눈길을 끌었다.

임영웅은 "사실 지금 있는 옷들도 몇 개 안 입는다. 맨날 입는 옷, 편한 옷만 입는다"며 "운동복이 제일 많다. 축구 유니폼도 자주 입는다"고 말했다. 임영웅의 옷장에는 약 75%가 운동복으로 채워져 있었다.

51억대 한강뷰 펜트하우스에 거주 중인 가수 임영웅이 소탈한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SBS '산골총각 영웅' 선공개 영상 갈무리

애착 바지가 있다는 임영웅은 "운동할 때도 입고 외출할 때도 입고 잘 때도 입는다. 5~6년째"라고 말하며 소탈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선글라스를 챙기던 중 안경집에서 비상금을 발견한 임영웅은 "개이득이다"며 환한 미소를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진열된 향수를 보며 임영웅은 "산에 가는데 향수는 필요 없다"고 말하는 등 현실적인 면모도 보였다.

양말이 서랍 안에 자유롭게 정리된 모습 역시 공개돼 웃음을 더했다.

임영웅은 2022년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에 있는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의 89평형 펜트하우스를 최고가인 51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임영웅이 출연하는 '산골총각 영웅'은 오는 23일 저녁 9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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