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5', 또 터졌다! 토요일 33만명 동원 [박스오피스]

최재욱 ize 기자
2026.06.21 10:23
'토이 스토리5'가 지난 20일 33만 5,7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는 보니의 새 친구인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위기를 맞은 장난감들의 여정을 다루며 실관람객들의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한편 '군체'와 '와일드 씽'이 각각 박스오피스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백룸'과 '신사: 악귀의 속사임'이 그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토이 스토리5'가 가족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오랜만에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2'는 지난 20일 33만5,742명의 관객을 모아 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8만5,524명. 30년 넘게 이어지는 시리즈에 대한 신뢰와 영화에 대한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당분간 전체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유지할 전망이다.

지난 17일 개봉된 영화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마주한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불가한 여정을 함께하는 이야기다. 영화를 실제로 본 실관람객들의 반응을 알아볼 수 있는 CGV 에그지수 98%,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72를 기록하며 입소문이 돌고 있어 다음주 초쯤 100만 관객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된다.

'토이 스토리5'의 흥행세에 꺼져가던 '군체', '와일드 씽'의 흥행심지에 불꽃이 다시 살아났다. '군체'는 20일 하룻동안 8만7,590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546만4,405명을 기록하며 2위에 올랐다. 오늘(21일) 550만 관객을 돌파하며 600만 관객을 향해 질주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3위는 어제(20일) 개봉 18일 만에 100만관객을 돌파한 '와일드 씽'으로 6만2,549명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105만4,768명을 기록했다. 뒤늦게 영화에 대한 입소문이 나고 있어 가늘고 길게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할리우드 공포 영화 '백룸'이 2만8,414명을 모아 누적관객수 106만 4322명을 기록하며 4위에 올랐다. 김재중 공성하 주연의 공포영화 '신사: 악귀의 속사임'이 9,604명을 모아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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