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려던 건데" 김준호, 귀걸이 뒷마개 금 감정…73만원 '획득'

김유진 기자
2026.06.22 02:38
김준호가 김지민의 귀걸이 뒷마개를 금은방에 들고가 73만원을 벌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준호가 김지민의 귀걸이 뒷마개를 금은방에 가져가 뜻밖의 감정가를 받았다.

21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00회에서는 김희철, 김준호, 김종민이 금은방을 찾아 금 제품을 감정받고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준호는 김지민의 귀걸이 뒷마개를 금은방에 가져와 감정을 의뢰했다.

김준호는 "지민이 귀걸이 뒤에 끼우는 건데 버리려고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보던 서장훈은 "저거 혹시 지민이 귀걸이 멀쩡하게 쓰고 있는데 뒷마개만 다 빼온 것 아니냐. 나중에 지민이가 찾을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귀걸이 뒷마개로 73만원의 감정가를 받은 김준호.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준호가 건넨 귀걸이 뒷마개를 받은 금은방 크리에이터 링링언니는 "금인지 아닌지 자석으로 확인해보겠다"며 감정에 들어갔다.

확인 결과 뒷마개는 모두 금이었다.

링링언니는 돋보기로 꼼꼼히 살펴본 뒤 "이거 금 많이 나온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예상 밖 분위기에 김준호의 표정은 점점 심각해졌다.

총 1926만원의 감정가를 받은 김준호.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를 본 신동엽은 "순간적으로 준호 표정이 마누라 등쳐먹는 백수 같았다"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김준호는 "집에 굴러다니던 거였다. 한 10만 원 정도 나올 것 같다"고 조심스럽게 예상했다.

하지만 링링언니는 "73만3000원"이라고 감정가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귀걸이 뒷마개 외에도 골프장에서 받은 골프 트로피, 방송사에서 받은 황금열쇠 등을 가져가 총 감정가는 1926만4800원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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