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 스토리5', 개봉 8일째 100만 돌파…신민아 '눈동자' 2위 출발 [박스오피스]

한수진 ize 기자
2026.06.25 08:59

'토이 스토리5' 지난 24일 7만 5,207명 동원...누적 106만 6,795명
신민아 주연 '눈동자', 개봉 첫날 3만 4,941명 동원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개봉 8일째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신민아 주연의 서스펜스 스릴러 '눈동자'는 개봉 첫날 3만 4,94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슈퍼걸'과 '군체', '와일드 씽'이 각각 3위에서 5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토이 스토리 5' 스틸 컷 /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이 스토리 5'가 개봉 8일째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5'(감독 앤드류 스탠튼, 맥케나 해리스)는 지난 24일 하루 동안 7만 5,207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6만 6,795명이다.

지난 17일 개봉한 '토이 스토리 5'는 개봉 8일째 100만 고지를 밟았다. 이는 올해 외화 흥행 1위를 기록한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개봉 11일째 100만 관객을 넘어선 것보다 빠른 속도다.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 온 장수 애니메이션 프랜차이즈의 저력을 입증했다.

'토이 스토리 5'는 보니의 새로운 친구가 된 스마트 태블릿 릴리패드의 등장으로 전에 없던 위기를 맞은 제시, 우디, 버즈 등 장난감들이 다시 뭉쳐 예측할 수 없는 여정을 펼치는 이야기다.

'눈동자' 스틸 컷 /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이화배컴퍼니㈜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도 변하지 않는 우정과 연결의 가치, 서로를 향한 진심 어린 응원을 담아내며 어린이부터 성인 관객까지 폭넓은 공감을 얻고 있다. 디지털 기기와 장난감의 만남이라는 새로운 설정도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재미를 더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2위는 이날 개봉한 '눈동자'(감독 염지호)가 차지했다. 개봉 첫날 3만 4,941명을 불러 모았으며, 누적 관객 수는 3만 8,414명이다.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던 중 사건의 실체와 마주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신민아가 서로 다른 성격과 삶을 지닌 쌍둥이 자매를 1인 2역으로 소화해 극의 긴장감을 이끌었다.

'슈퍼걸'(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은 '눈동자'보다 2명 적은 3만 4,939명을 동원해 3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 수는 3만 5,755명이다. 연상호 감독의 '군체'는 2만 4,627명을 모아 4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560만 658명이다. 5위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이다. 이날 1만 9,418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 수 115만 4,012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