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 납치에 결박...정재성과 살벌 대면

이경호 ize 기자
2026.07.04 09:36
JTBC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 황준현의 몸으로 살아가는 강용호와 숙적 나병모의 대치가 예고됐다. 나병모는 최성그룹을 차지하기 위해 황준현을 납치하고 결박하는 극단적인 수단을 동원했다. 포박된 상태에서도 의연함을 유지하는 황준현이 나병모의 위협에서 벗어나 반격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됐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신입사원 강회장' 이준영이 납치에 결박까지 당한 모습이 공개됐다.

4일 오후 방송될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 11회에서는 신입사원 황준현(이준영 분)의 몸으로 살아가고 있는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와 인생 최대 숙적 태하그룹 회장 나병모(정재성 분)의 숨 막히는 대치가 펼쳐진다.

그동안 강용호는 신입사원 황준현의 신분으로 최성그룹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 해왔다. 장녀 강재경(전혜진 분)과 장남 강재성(진구 분)이 초래한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던 강용호는 강재성이 저지른 비자금 운용 사태를 스스로 떠안으며 자신의 명예를 희생하는 결단까지 내렸다.

가족들의 실책을 수습하느라 쉼 없이 달려온 강용호 앞에 이번에는 인생 최대 숙적 나병모가 납치라는 극단적인 수를 꺼내 든다.

나병모는 자신의 딸 나은세(이서안 분)를 최성그룹에 시집보내는 등 최성그룹을 손에 넣기 위한 계략을 치밀하게 꾸며온 인물. 강용호의 오랜 숙적인 나병모가 직접 움직인 만큼 황준현에게 닥친 시련이 어떤 국면으로 흘러갈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JTBC 토일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사진=SLL, 코퍼스코리아

이런 가운데, 11회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에는 나병모의 손아귀에 붙잡힌 황준현의 위험천만한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황준현을 응시하는 나병모의 눈빛에서는 범접할 수 없는 위압감이 느껴진다.

반면 황준현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상처 입은 얼굴로 의자에 포박된 황준현은 궁지에 몰린 상황 속에서도 의연함을 잃지 않고 있다.

황준현과 나병모 사이에 감도는 팽팽한 기류. 과연 황준현은 나병모로부터 벗어나 짜릿한 반격을 펼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납치극이 최성그룹 승계 전쟁에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11회 전개가 한층 더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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