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주연 '김부장', 자체 최고 시청률 21.6%...KBS 주말극 넘어 2026 드라마 1위 등극 [iZE 포커스]

이경호 ize 기자
2026.07.05 07:55

SBS '김부장', KBS 2TV 주말드라마 시청률 넘어 2026 드라마 시청률 1위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4회 만에 전국 가구 기준 시청률 21.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과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2026년 드라마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소지섭 주연의 이 드라마는 딸을 되찾기 위한 아빠의 복수 액션을 그리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김부장' 소지섭이 4회 만에 시청률 20% 돌파를 이뤄내며 2026년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성과를 이뤄냈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4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2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 3회 시청률 18.8%보다 2.8% 상승한 수치로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김부장'은 4회만에 시청률 21.6%를 기록하면서 2026년 방송된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6월 26일 첫 방송(1회)에서 시청률 9.5%를 기록, 2회 15.7%, 3회 18.8%, 이어 4회에서 21.6%를 기록했다. 첫 방송 후 4회까지 단 한 번의 하락세 없이 시청률 상승세를 이루며 극 초반부터 신드롬급 인기를 끌었다.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사진제공=SBS 금토드라마 '김부장'

특히 '김부장'은 KBS 2TV 주말드라마 시청률보다도 높은 시청률을 달성했다. 지난 1월 25일 종영한 KBS 2TV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기록한 20.5%(50회)도 넘어섰으며, 현재 방영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을 처방해 드립니다'의 최고 성적인 18.0%(11회)도 넘었다.

또한 올 상반기 방송된 미니시리즈 흥행작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자체 최고 시청률 13.8%, 12회)과 '판사 이한영'(자체 최고 시청률 13.6%, 13회), tvN 토일드라마 '언더커버 미쓰홍'(자체 최고 시청률 12.4%, 16회), SBS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자체 최고 시청률 11.8%, 14회) 등을 모두 추월했다. 무엇보다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1%를 돌파하면서 주말(금, 토요일) 시청자들의 원픽 드라마임을 증명했다.

이로써 '김부장'은 미니시리즈 뿐만 아니라 주말드라마 통틀어 2026년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머쥐게 됐다.

'김부장'은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아빠가 하나뿐인 딸을 되찾기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남자가 되어 싸우는 아빠 유니버스 복수 액션 드라마다. 지난 6월 26일 첫 방송했다. 소지섭이 주인공 김부장 역을 맡았다.

'김부장'은 매회 강렬한 액션, 진한 부성애 연기를 펼친 소지섭의 활약이 돋보인다. 여기에 최대훈, 윤경호 그리고 주상욱, 조복래까지 배우들의 인상 깊은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뿐만 김부장 딸 민지 역의 서수민, 북한군 공작원 박강성 역의 김성규도 극적 재미를 이끈 열연을 펼쳐 '김부장'의 보는 재미를 더했다.

2026년 미니시리즈, 주말드라마, 일일드라마까지 통틀어 시청률 21.6%로 전 채널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거머쥔 '김부장'. 신드롬급 인기가 시작된 만큼 앞으로 어떤 성적을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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