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닥터 섬보이' 이재욱, 위로와 설렘 선사하며 굿바이

최재욱 ize 기자
2026.07.08 10:52
배우 이재욱이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에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종영을 맞이했다. 극 중 이재욱은 트라우마와 누명 등 시련을 극복하고 군수의 횡령을 폭로하며 지소를 되찾는 강인한 내면을 밀도 있게 표현했다. 또한 신예은과의 로맨스와 유쾌한 생활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하며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설렘을 선사했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닥터 섬보이' 이재욱이 따뜻한 위로를 건네며 시청자들에게 이별을 고했다.

이재욱은 지난 7일 최종회가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닥터 섬보이’(연출 이명우, 극본 김지수에서 공중보건의사 도지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 위로를 선사했다.

이재욱은 '닥터 섬보이' 방송 내내 섬에서 친구를 잃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의 오랜 상처부터 억울한 누명으로 흔들리는 심리, 신념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까지 선굵게 표현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사진제공=KT스튜디오지니 

특히 헬기 추락 사고의 원인자로 몰리고 약물 복용 논란까지 휘말리며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보직 해제와 편동지소 폐소 위기 등 연이은 시련을 겪은 뒤, 군수의 횡령을 폭로하며 지소를 되찾는 지의의 강인한 내면을 밀도 있게 담아내며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또한 하리(신예은)를 향한 애틋한 마음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모습을 그려내며 로맨스의 깊이를 더했다. 각자의 자리로 향하면서도 변함없는 사랑을 확인하는 결말로 여운을 남겼다.

낯선 섬 생활에 적응해 나가는 지의의 변화를 유쾌한 매력으로 풀어내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기도 했다.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는 물론, 하리와 티키타카 호흡으로 로맨틱 코미디의 재미를 배가했다.

이처럼 이재욱은 웃음과 설렘, 감동을 모두 아우르는 연기로 또 하나의 의미 있는 필모그래피를 쌓아 올렸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욱이 또 어떤 연기로 시청자들과 만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 5월18일 현역으로 군입대해 현재 군복무 중이다. 입대 전 촬영한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는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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