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박준형 "심장마비 오는 줄"…건강 위해 이것 먹었다가 충격 결과

이은 기자
2026.07.12 15:50
그룹 god 박준형이 비타민D3를 과다 복용해 부정맥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영상

그룹 god 박준형(57)이 비타민D3를 과다 복용해 부정맥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에는 딘딘이 박준형의 생일을 미리 축하해주는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 딘딘은 "50대가 됐는데 체력이나 건강은 어떠냐. 확실히 피곤하고 힘든 게 느껴지냐"고 물었고, 박준형은 "건강은 멈추면 안 된다"며 코로나19 이후 건강이 망가졌다고 답했다.

박준형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아이가 어려 외출을 자제하고 일도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나 때문에 아이가 잘못되면 안 된다고 생각해 매일 장갑 끼고, 아무 데도 안 나갔다. 일도 1년 8개월간 쉬었다. 그때 TV 매일 봐서 목 디스크가 생겼다"고 털어놨다.

그룹 god 박준형이 비타민D3를 과다 복용해 부정맥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영상

이후 방송에 복귀한 박준형은 심장 이상을 느껴 병원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방송 복귀하고 백팩을 메고 언덕을 올라가는데 숨이 차고 팔이 저리더라. 심장마비 걸리나 싶어서 심장 병원에 갔더니 부정맥이 생겼다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디스크로 신경이 눌리면 끝까지 숨도 못 들여 마시고 담 걸린 거 같다"며 "그때 내가 망가졌다"고 설명했다.

그룹 god 박준형이 비타민D3를 과다 복용해 부정맥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딘딘은 딘딘 '영상

박준형은 방송인 줄리엔 강 말에 비타민을 과다 복용했다가 건강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는 "줄리엔 강이 '비타민D3 많이 먹어야 한다. 1000IU인데 5개씩 먹어라'라고 했다. 이걸 듣고 나는 더 먹어야겠다 싶어서 1만5000IU씩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심장 관련 피검사 받으러 갔는데 '혹시 우유를 많이 드시냐'고 하더라. 비타민D3를 1만5000IU씩 먹는다고 했더니 수치가 보통 사람 10배 높게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칼슘 대사에 이상이 생긴다고 하더라. 그걸 1년간 그렇게 먹어서 몸이 망가졌다"고 토로했다.

딘딘은 "적당히 먹어야지 누가 비타민D를 1만5000IU씩 먹냐"며 탄식했다.

비타민D 일일 상한 섭취량은 4000IU로, 비타민D3를 과다 복용하면 혈액 속 칼슘 농도가 비정상으로 높아져 전신 쇠약감, 부정맥 등이 생길 수 있다. 메스꺼움, 구토, 변비 등 소화기 증상이나 신장 결석, 탈수 등의 문제도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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