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이 11살 딸의 영어 실력이 미국 고3 수준이라고 자랑하며 한가인이 책을 많이 읽어주고 자신은 영어로 대화한 것이 비결이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22회에서는 배우 연정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은이는 연정훈에게 "지금 아이가 11살 딸, 8살 아들"이라며 가족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김숙은 "결혼 후 한동안 아이 소식이 없다가 10년 만에 첫 아이를 가졌다"라고 말을 걸었다.
이에 연정훈은 첫째를 늦게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아내가 원했다"며 "신혼을 즐기고 커리어를 쌓고 싶어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 뜻을 존중해서 임신을 미뤘다"고 덧붙였다.
홍진경은 연정훈의 자녀들이 영재인 점을 언급했다.
연정훈은 "엄마 머리를 닮아서 똑똑하다"고 아내 한가인을 향한 자랑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자 홍진경은 "(아이들이)영재 테스트도 받았다. 아이큐도 완전 높게 나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한가인은 유튜브를 통해 "아이 둘 다 영재원에 들어갔다"며 "첫째는 40개월 됐을 때 한글, 영어를 혼자 뗐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연정훈은 첫째 딸의 언어 실력을 특히 자랑하며 한가인의 독서, 연정훈의 영어 회화를 비결로 꼽았다.
연정훈은 "첫째를 낳았을 때 아내가 책을 많이 읽어줬다"며 "또 저는 영어로 대화를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랬더니 영어를 엄청나게 잘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정훈은 "현재 11살 딸의 영어 실력이 미국 고3 수준"이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이 "누구 닮은 거예요?"라고 묻자 연정훈은 망설임 없이 "엄마 닮았죠"라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과거 한가인이 고등학교 시절 '도전 골든벨'에 출연했던 일을 떠올렸다. 당시 한가인은 학생 대표로 뉴스에도 출연하며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동시에 주목받은 바 있다.
또 연정훈은 아들에 대해서는 "아들은 엄마 눈이랑 똑같이 닮았다"고 자랑했다.
이를 들은 홍진경은 "얼마나 좋을까. 다 가진 분이네요"라며 부러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