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의 살 떨리는 '경주기행'이 시작된다

최재욱 ize 기자
2026.07.28 18:22
영화 '경주기행'이 네 모녀의 복수 여정을 담은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막내딸을 잃은 엄마 옥실과 세 딸이 복수를 위해 떠난 다사다난한 행보가 담겼다. 신선한 장르 영화를 예고한 '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주연의 영화 '경주기행'이 예측불가한 복수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8년의 기다림 끝에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가족 복수극.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가족 단체 티셔츠를 맞춰 입고 기념사진을 찍는 단란한 네 모녀 모습과, 이와 대조되는 살벌하면서도 예측 불허의 사건들로 가득 찬 이들의 다사다난한 행보를 담아내 호기심을 유발한다. 막내딸 경주를 잃고 오직 복수만을 바라며 살아온 엄마 옥실(이정은)의 단단한 결의가 느껴지는 눈빛과 엄마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첫째 장주(공효진)의 걱정스런 표정이 눈길을 끈다. 여기에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는 전략가 둘째 영주(박소담)와 머리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행동파 셋째 동주(이연)가 유치장 창살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모습은 복수를 향한 여정 속 만만치 않은 난관에 봉착했음을 암시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한편 검은 비닐로 꽁꽁 묶인 살인범을 쫓아 한낮의 시골길을 정신없이 달리는 추격전부터 네 모녀가 온몸을 던져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끌어당기는 긴박한 순간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절박한 긴장감과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경주를 배경으로 행복하게 단체 사진을 찍는 평화로운 낮의 풍경과 달리, 한밤중 우비를 입고 삽을 든 채 숲속을 파헤치는 이들의 극과 극 비주얼은 '죽이는' 여행 속 펼쳐질 예상 밖 전개와 강렬한 몰입감을 기대케 한다.

신선도 100% 새로운 장르 영화의 탄생을 예고한 영화 '경주기행'은 오는 8월 26일 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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