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에 할리우드 대작들의 공습이 시작됐다.
오늘(29일) 개봉되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데이'와 다음주 8월5일 개봉되는 크리스토러 놀란 감독의 대작 '오디세이'가 역대급 예매율을 기록하며 대박이 점쳐지고 있다. 호불호 속에서 힘겹게 손익분기점을 향해 전진하는'호프'의 흥행세에 비상등이 켜진 상황이다.
우선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11일 연속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사전 예매량 93만 장을 돌파해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개봉 당일인 오늘(29일)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93만 장, 예매율 73%라는 폭발적인 수치를 기록함과 동시에 특히 문화의 날을 맞이해 현매 관객까지 더해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할 전망이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전편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28일 열린 언론 시사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전편을 뛰어넘는 화려한 볼거리에 긴장감 넘치는 전개, 감동적인 성장 서사까지 갖춰 영화 팬들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해외 언론에서도 극찬 리액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당신의 기대를 충족시킬 작품”(The Hollywood Reporter), “극장을 나설 때 완전히 압도당할 것”(The Hollywood Handle), “이 영화는 그야말로 미쳤다”(Rolling Stone) 등의 압도적 극찬 리액션은 이번 작품을 향한 열띤 반응을 실감케 하며 예비 관객들의 설렘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대한민국 관객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을 향한 기대감도 만만치 않다. 개봉을 일주일 앞둔 오늘(29일), 사전 예매 15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을 기록한 '오펜하이머'의 동시기 수치인 13만 9,000 장을 뛰어넘은 것으로 작품을 향한 국내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오디세이'는 이미 북미지역에서 개봉해 글로벌 흥행 수익 6억 3,960만 달러(약 9,352억 2,312만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를 휩쓸고 있다. 로튼 토마토 팝콘지수 97%,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획득하며 작품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은 만큼 국내에서도 거센 흥행 신드롬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오는 8월 3일에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을 비롯해 프로듀서 엠마 토마스, 배우 맷 데이먼, 샤를리즈 테론이 공식 내한해 한국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역대급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된 대한민국에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오디세이'의 박 터지는 경쟁이 열기를 더 뜨겁게 올릴 전망이다.